뉴스레터 16호를 내며

활동소식

이 메일은 지식공유 연구자의집(연집)이 발행하는 뉴스레터 16호입니다.

2021년 10월 30일 첫 호를 발행한 이후 연집은 뉴스레터에 회원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본 뉴스레터에서는 박양범 R커먼즈합정 반상회원의 인터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를 통해 R커먼즈합정에서의 활동, 연구안전망 구축을 위한 연집의 활동과 연구자들의 커먼즈로서의 연집, 한국학계에서 연집의 역할과 향후 학문적 과제에 대한 박양범 반상회원의 고민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연집은 다양한 연구자공제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연집이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공동으로 제작한 연구자공제회에 대한 소개 ‘연구자를 위한 안전망, 어떻게 구축해야 할까요?’와 공제회 카드뉴스, 공제회 설립을 위한 추진위원 가입 안내와 인증샷 남기기 캠페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집은 7월 9일 강북노동자복지관에서 연구자공제회 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진행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출범식 후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뉴스레터를 통해 ‘연구자의 삶과 공제회의 필요성’, ‘호혜성으로 보는 공제회의 가능성’ 등 연구자공제회 특별강연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2025년 7월 3일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에서 진행한 연구자공제회 설명회 소식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구자공제회와 관련하여 일련의 칼럼이 게재되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연구자공제회를 바라보는 어떤 시각’(조형근, 교수신문), ‘대학원생들이 ‘연구자공제회’를 만드는 이유’(김강리, 한겨례), ‘연구자공제회와 ‘서로 도움’의 길’(김윤철, 경향신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집은 사람하다와 함께 제3회 사연특강을 개최했습니다. 7월 1일과 3일 양일에 걸쳐 이루어진 본 특강의 주제는 각각 “서역 남로의 길: 카쉬가르와 호탄까지의 불교와 교류” (7월 1일), “서역 북로의 석굴 예술: 투르판과 쿠차의 불교 석굴”(7월 3일)이었습니다. 연구자의집은 작년에 이어 2차 실크로드 답사를 신장 지역에서 진행합니다. 오늘날의 학술생태계를 바꾸어나가기 위한 연집의 활동에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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