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5호를 내며

활동소식

본 메일은 ‘지식공유 연구자의 집’(이하 연집)에서 발행한 제5호 뉴스레터입니다. 연집은 1년 전인 2021년 10월 30일 뉴스레터 첫 호를 발행한 이후 분기별로 뉴스레터를 발행했습니다. 연집은 매호 뉴스레터에 회원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이번호에서는 김민환 운영위원의 인터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본 인터뷰에서 김민환 운영위원은 역사적 시각에 입각하여 사회적 맥락 속에서 연집 활동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제시합니다.

연집은 2021년 11월 16일 1,700명에 가까운 인원이 서명한 연구자 권리선언을 발표한 이후 연구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제도를 구축하고자 연구자 복지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준비의 일환으로서 연집은 연구자 복지법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메일을 통해 2022년 10월 7일 진행된 제3회 연구자 복지법 토론회 ‘그 많던 여성 연구자는 어디 갔을까: 교육학문공동체와 마미 페널티(Mommy Penalty)’의 자료집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집은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과 함께 인문체험 ‘옛지도를 들고 한양과 서울을 걷다’를 진행했습니다. 10월 15일 진행된 본 체험에 대한 상세한 소개를 이현군 역사지리학자의 후기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연집은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과 함께 인문주간 ‘커먼즈로 만드는 일상, 강북구’를 진행했습니다. 본 메일에서 인문주간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2년 8-10월에 연집은 ‘금융커먼즈 집담회’, ‘커먼즈네트워크 포럼+공유도시 박람회’ 등의 여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본 메일의 활동단신을 통해 연집이 지난 분기 동안 진행한 행사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연집은 연집의 활동을 담은 뉴스레터를 분기별로 계속해서 발행하고자 합니다. 2023년 1월 31일에 발행될 뉴스레터 6호에서는 연집이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마련한 공동공간 ‘R 커먼즈 합정’의 의미와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집담회를 정리·소개하고자 합니다. 연구자의 권리를 증진하는 활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논의의 결과라고 할 수 있을 ‘R 커먼즈 합정’을 포함하여, 연구자 복지법과 연구자 사회주택 등을 모색하면서 연구자의 권리를 증진하는 활동을 전개하는 연집의 활동에 많은 연구자분들의 참여와 지지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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