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9호를 내며

활동소식

이 메일은 지식공유 연구자의집(연집)이 발행하는 뉴스레터 9호입니다.

2021년 10월 30일 뉴스레터 첫 호를 발행한 이후 연집은 뉴스레터에 회원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본 뉴스레터에서는 정정훈 운영위원의 인터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뷰에서는 오늘날의 학술운동의 특징, 중간지원조직으로서의 연집, 인권 연구의 의미 등에 대한 정정훈 운영위원의 고민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연집은 9월 21-23일 솔라시(Sol-La-Ci) 포럼에 참여했습니다. “Solidarity of Labor and Civic society”의 줄임말인 솔라시 포럼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 연구자들의 만남의 장으로서, 정례적인 연대의 장과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연집은 솔라시 포럼에서 독립연구자 정책지원을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연집은 9월 9일 연구자들의 재잘재잘 2탄 : 전국연구자랑을 진행했습니다. 뉴스레터를 통해서 최은철 서울대 지리교육과 박사과정생, 김우창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관리전공 박사수료생, 그리고 권소희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 및 지역 계획학 석사과정생의 발표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최은철 박사과정생의 후기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연집은 8월 25-27일 공존의 인문학 플랫폼 워크숍, 10월 11일 제1회 연집 콜로키움 ‘인터넷 한국’의 오늘, 10월 21일 2023년도 교수연구자학술단체 정세분석 내부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 2023 인문강좌 ‘중국철학’의 비교철학적 고찰, 한국 정치와 민주주의에 관한 ‘인문적 탐색’을 성신여대와 공동 주최했습니다.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연집이 공동주관하는,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의 제18회 인문주관 ‘강북구에서 새로운 사회를 상상하다: 다른 미래를 위한 진단과 모색’이, 11월 1일에는 제6회 연구자복지법토론회 ‘대학 밖 학술단체 지원과 불안정연구자의 연구안전망 모색’이 진행됩니다. 모두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아울러, 향후 지식공유 활동 이외에도 학술생태계의 현실을 진단하고 이를 바꾸기 위한 연구적 실천, 지식생산을 이루어나가려는 연집의 활동에 많은 연구자들의 참여와 응원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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