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4호

뉴스레터

뉴스레터 4호
2022.7.31.
4호를 내며

본 메일은 ‘지식공유 연구자의 집’(연집)에서 발행한 4호 뉴스레터입니다. 연집은 2021년 11월 16일 1,686명의 연구자가 서명한 ‘연구자 권리선언’을 발표한 이후 ‘연구자 복지법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자 권리선언과 연구자 복지법 토론회를 공동기획·진행하는 박철현 운영위원의 인터뷰에서도 알 수 있듯이 …

제2회 연구자 복지법 토론회 

연구자의 집은 2022년 7월 6일 제2회 ‘연구자 복지법 토론회’를 주최했습니다. 연구자의 집은 2021년 11월 16일 이루어진 ‘연구자 권리선언’ 이후에 연구자의 복리를 실질적으로 증진하기 위해서는 선언의 내용을 법제화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연구자 복지법 토론회’를 기획·개최하고 있습니다. 연구자 복지법 당사자의 목소리를 확인한 첫 토론회였던 본 토론회의 주제는 ‘대학강사에게 필요한 연구자 복지법과 연구재단 혁신’이었습니다. 

 
회원 인터뷰 (박철현 운영위원) 
인터뷰 일시: 2022년 7월 16일(토) 오후 4:00 ~ 5:00
장소: 줌 온라인

연구자의 집과 연구자 권리선언

 

진행자 : ‘지식공유 연구자의 집’(연집)은 실천적 아카데미즘의 정신으로 신자유주의 지식생산체제를 넘어서는 대안적 지식커먼즈를 구축하고 연구자들의 복지와 권리 증진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19년 1월 26일 창립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연집에 창립에 참여하시고 연집의 상을 함께 만드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성명서: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연구자 성명 (2022.06.13.)

연구자의집은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 ‘전국교수노동조합’ 등과 함께 2022년 5월 13일 성명서 <국회는 야만과 비겁함에 숨지 말고 차별금지법을 즉각 제정하라>를 발표했습니다. 처음 발의된 지 15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제정되지 못한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본 성명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는 변명으로 일관하는 국회의 태도를 비판하고 차별의 벽을 깨기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수적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성명서

관련보도 

2022.5.13. [뉴스클레임] 민교협 등 “사회적 합의 이미 존재, 차별금지법 즉각 제정”

2022.5.13. [news1]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활동단신

연구자의 집은 2022년 5-7월 성신여대 인문도시사업단과 함께 ‘대학과 지역, 그리고 학술커먼즈’, 학술커퍼런스 ‘지역과 함께 하는 인문학: 커먼즈의 관점에서’, ‘책을 만나는 시간’ 첫 번째 모임 <저쪽이 싫어서 투표하는 민주주의>를 개최했습니다. 현재 첫 번째 모임만이 진행된 ‘책을 만나는 시간’은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분야의 저자를 모시고 저서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자리로서 8-12월에 연속적으로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책을 만나는 시간’ 8-12월 일정    
후원 안내
후원인 명단
강내희, 고찬미, 공통주의연구모임, 권범철, 김귀옥, 김동춘, 김명하, 김민환, 김백영, 김상곤, 김성윤, 김성은, 김세균, 김영모, 김윤철, 김인걸, 김일규, 김종철, 김주환, 김태진, 나도원, 남기정, 노봉남, 민운기, 박거용, 박기형, 박민희, 박배균, 박상환, 박서현, 박숙자, 박순성, 박인권, 박지훈, 박철현, 반명진, 백일순, 백지운, 서관모, 서영표, 선재원, 소준철, 손호철, 송상덕, 송주명, 신수임, 신익수, 신진숙, 신혜란, 심지원, 심한별, 엄은희, 위대현, 유정, 윤영광, 윤종석, 이광석, 이무성, 이석원, 이승욱, 이승원, 이영아, 이원호, 이정필, 이정훈, 이종오, 이진원, 이향아, 이홍규, 임미영, 임순광, 임중혁, 장문석, 장임원, 장훈교, 전원근, 정경훈, 정경희, 정규식, 정기황, 정수열, 정숙정, 정영신, 정정훈, 정현주, 조문영, 조성찬, 조정원, 지상현, 지주형, 차태서, 천정환, 최갑수, 최경호, 최진규, 최진택, 최태섭, 최현, 하남석, 한순미, 홍성학, 황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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